예단...문제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크게 벌어놓은것 없이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그래도 시댁어른분들께는 하나뿐인 아들 장가이기 때문에 대출을 조금 해서라도,예단비나, 다른 것들도 부족한것 없이 해드릴려고 합니다.그런데, 신랑이 그걸 부모님께 말씀 드리자...그러면 대출갚느랴 행복하게 여유있게 못살꺼라고 하시면서예단비를 모두 생략하고, 그 돈으로 행복하게 살라고 하십니다.어떻게 해야 좋은건지 조언좀 해주세요...그리고, 함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나요? 예단비를 안보내는거랑, 함을 받는거랑은 차이가 있는건가요?어떻게 진행해야하는건지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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